 클릭하면 원래 해상도로 감상 가능합니다. (1920x1200)
첫 파티플 도중에 심심해서 찍은 스크린샷. 친구가 아이온 어떤지 궁금해하길래 몇 장 보여줄 요량으로 스샷 뒤지다보니 너무 멋지구리하게 잘 나와서 기념 포스팅 해본다. -_-;;
오픈 베타 이후 이틀 동안 열심히 해서 궁성 19렙까지 찍었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캐릭터를 30레벨까지만 육성할 수 있다는데, 비교적 여유있게 한 내가 이 정도면 한참 빡시게 파고든 사람은 오늘 내일 중으로 30을 찍고도 남음이 있을 듯 하다. 설마 NC소프트가 유료화할 때까지 30렙 제한을 유지할까? 만약 그런다면 이건 진짜 막장 운영인데...
그래픽은 정말 좋다. 이건 뭐 스샷 백날 봐도 아무 소용 없고 실제 게임 화면을 봐야 느낄 수 있다. 풀옵에 안티x8 주고 게임 하는데 1920*1200 해상도에서 6인 파티플 기준으로 줄곧 6~80 프레임을 유지하고, 높게는 100 프레임 근방까지도 나온다. 예전에 램 1기가 달린 15인치 노트북에서 와우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 때는 렉 때문에 오그리마 들어가기가 두려웠다오. ㅠ_ㅠ
싱글 플레이 위주에서 파티 플레이로 넘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 퀘스트 설명을 통해서 파티를 구해서 가는 게 좋다는 둥 몇 마디 간략하게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평소 하던대로 퀘스트 하러 갔더니만 뜬금없이 정예 몬스터들이 떼거리로 등장해서 사람 식겁하게 만드는 센스라니.
사람들이랑 파티플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이온을 와우와 비교하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그 중 십중팔구가 '와우에서는 이게 되는데 아이온에서는 안되네요' 혹은 '이거 와우처럼 이렇게 해뒀으면 더 좋았을텐데' 같은 내용들이다. 아이온과 직접적인 비교의 대상이 되는 와우는 벌써 몇 년간 유저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차곡차곡 컨텐츠를 쌓아온 게임이고, 아이온은 이제 막 오픈 베타를 시작한 게임. 아무래도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하면 아이온이 밀릴 수 밖에 없지. 이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느냐가 아이온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큰 과제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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