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코님 블로그에서 보고 너무 해보고 싶어서 트랙백합니다. -_- 애인 있는 사람 한정 바톤이라는데.. 이런 걸 빼먹고 넘어가면 인생이 너무 심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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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Q1. 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예.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좀 떨어져 있지만요.
Q2. 그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글쎄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2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오래 되었다면 오래 된 거겠죠. 요즘은 애인을 손쉽게 바꾸는 시대니까요. Q3. 그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전에 사귀던 사람과 사정이 생겨서 완전히 틀어져 버렸거든요. 어차피 몇 달 있으면 군대도 가야해서 그냥 없이 살아볼까도 했는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계속 없이는 살다가도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고 없이는 못 지내겠고 그런 거. 그래서 급하게 새로운 사람을 찾게 되었죠. 그 이후로는 뭐, 어렵지 않게 사귈 수 있었고요.
Q4. 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고등학교 때 처음 사귀었던 사람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사람까지 딱 네 명이네요.
Q5. 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지금 애인요. 2년 정도 되었으니까 오래 되었죠.
Q6. 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아주 세련된 라인을 가진 검은색. 그 빛깔에 빠져서 사귀게 되었는 걸요.
Q7. 추억이 있다면? 사귀고 얼마 안 되어서였던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하루를 보내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애가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고요.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답도 못 하고..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애 타는 마음에 직접 병원까지 업고 갔었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많이 아픈거면 어떻게 하나 정말 조마조마했었는데 알고 보니 큰 병은 아니더라고요. 병원 측의 무성의한 태도 때문에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다행히 하루 병원 신세를 지고 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Q8.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사실 좀 그래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다른 여자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하지만, 밖에 나갈 때나 TV 등을 통해서 보긴 많이 보니까. 그러다보니 지금 애인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사실 지금 사귀는 애인을 처음부터 그렇게 좋아했던 건 아니었거든요. 어차피 군대 가면 헤어질 건데 싶은 마음에 사귄 탓도 있고 해서. 게다가 군대에 있어서 잘 못 만나고 그러니까 이제 내 사람이다 싶은 생각도 흐릿하고.. 그냥 제대하고 나면 다른 사람 만나서 다시 시작할 것 같아요.
Q9. 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그냥.. 아프지 말고 잘 지내. 다음 외박 때 보자.
그리고 룰 하나 추가↓ (아래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 해보세요.)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한 인간인것처럼 적어주세요.
진짜로 이런 애인이 있었으면 싶어요. 어휴.. 외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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