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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080206

Life Log
2월 14일(木)부터 2월 18일(月)까지 4박 5일간 휴가.
휴가 나가서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구나. 나가서 체크하기 편하게 선호도 순으로 정리.


  1. 에반게리온 서.
    하는 곳이 CGV 밖에 없기 땜시롱 휴가 출발하자마자 용산에서 보고 집에 내려갈 예정.
    주변 사람들 평은 워낙 다 아는 내용이라 쵸큼 심심하지만 야시마 작전의 화려함으로 모든 단점이 커버된다고. 마지막 예고편도 낚시 짱이라니. 한 때 에바에 미쳐서 사진에 트레이딩 카드까지 사모으는 등 별 ㅈㄹ을 다 했었는데, 이걸 극장에서 못 보면 섭하지.

  2. 클로버필드.
    자타가 공인하는 낚시왕 J.J.에이브람스 아저씨의 괴수 영화.
    요번 주 프리미어 보니까 '미스트를 블레어위치 풍으로 찍으면 클로버필드'라는 소리가..
    여튼 나도 한 번 낚여 보련다. 꼭 뒷 자리에서 봐야지. 가뜩이나 요새 차만 타면 멀미하는데;

  3. 추격자.
    유영철 사건을 소재로 삼은 영화. 보고 싶은 이유는 평이 너무 좋아서. 요즘 한국 영화 중에서 이 정도로 찬사일색의 평을 받은 영화가 또 있었던가.

  4. 스위니토드 : 어느 이발사의 이야기.
    재미 없다는 사람 진짜 많더라. 영화 선택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최모군은 보다가 졸았다는데, 흠흠. 그래도 그 다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극장으로 고고. 원래 이런거 좋아함.

  5. 점퍼.
    원래 이런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스타일 영화 좋아함.

  6. 원스 어폰 어 타임.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의외로 평이 좋길래 땡김. 아주 잘 빠진 상업영화라는데. 기본적으로 박용우에게도 어느 정도의 호감을 갖고 있는데다, 이보영이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리.


지난 번에 용산CGV IMAX에서 나는 전설이다 볼 때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예고편 틀어줬었는데, 꽤 재미있을 것 같아 보이더라. 근데 IMAX에서 봐야 제 맛이 날 것 같아서.. 휴가 출발하는 날 빼고 혹시 용산 CGV 갈 수 있으면 한 번 볼 생각. 명장은... 그냥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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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결국... 넌 정말 개인리그랑은 인연이 없나보다. 어째 번번히 16강의 벽을 못 넘는 게냐. 이번엔 정말 믿었는데.. 도재욱 미워. ㅠ_ㅠ

2008/02/06 18:28 2008/0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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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웅이

    최모군은 혹시 난가?
    나 점퍼 보고 싶어. 난 아직 애야... ㅠ_ㅠ
    추격자도 찬사일색이었군. 내일이나 모레 보러가야겠다.
    스위니토드는 뭐랄까... 팀버튼꺼니까. 과거를 비춰봤을 때 팀버튼 영화는 재미있는 것 보다 재미없는 게 많았음에도 매번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되지. -_-;;

    • ls

      응. 그건 너. 바로 너. that's you baby boy ..
      난 팀 버튼 영화 본 것도 넷 밖에 없고 넷 모두 열광할 정도로 재밌게 본 것도 아니었다만. 그래도 팀 버튼이 찍었다 그러면 왠지 기대가 되네. 뭐, 그런 것보다 스위니토드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2. 천재

    원스어폰어타임은..
    볼만은 함 그러나,,,]
    ㅋㅋ

    이보영이 이쁘게 나오긴하더라
    으흐흐~~

    • ls

      그러나,,,] 는 뭐지.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야 하나? ..
      이보영 참 예쁘게 나오는 것 같더라. 원래 예쁜 배우기도 하지만.

    • 천재

      머 생각차이겠지만..
      세간에서 떠들어댈만한 포스는 한번 생각해봐야할듯..

      암튼 니가 보고싶다니깐 아무말도 하지 않겠어..

    • ls

      평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 않어? 그냥 기대 이상으로 잘 빠진 상업영화, 수준의 평가 정도던데. 평론가들한테 그런 소리들을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지 싶어서. 근데 워낙 저런 영화 안 좋아해서 아마 안 볼 듯.

  3. 1,4번은 별로.ㅋ
    나머진 보고싶다...

    • ls

      난 1번 짱 보고 싶음.

    • ls

      다음 주 목요일에 서울에서 에바 조조 ㄱㄳ? ..

  4. 2,4번 봤는데 2번은 갈수록 재밌어지고, 4번은 갈수록 토나와요. 근데 생각해보니 2번도 토나오는구나. 어지러워서.

    • ls

      결론은 둘 다 봤다고 자랑하는 거임? ..
      농담이고. 나 이번에 휴가 나가서 저거 다 볼 수 있을까? -_-;

  5. 그러고보니 이 리스트에 '더게임'이 없네요? 저 지금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강추. 아마 올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신하균이 받을겁니다.

    • ls

      더 게임은 별로라는 얘기가 워낙 많아서리. 일단 그리 끌리지도 않고.
      예전 같았으면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했을텐데 아무래도 그럴만한 시간은 안 되다보니 어느 정도 검증된 것만 골라서 보게 되는구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