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경기 내용 및 결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영호 vs 이재호 @ 히치하이커
서로 할 만한 경기였는데 앞마당 옆 언덕 드랍 한 방에 이영호가 확 유리해졌다. 너무 매끄럽게 승기가 넘어가서 처음엔 좀 얼떨떨했는데, 이영호 센스가 정말 좋았다. 반면에 이재호는 앞 마당 앞에 벙커를 짓고 언덕 위에 미리 탱크 두 기를 올려 놓는 등 방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냥 밀려버렸으니, 그것 참. 초반에 약하고, 테테전에 약하다는 이재호. 약점을 보완하려면 아직 멀었나?
이영호 한 줄 평 : 강하다, 강하다, 끝 없이 떠돌던 소문들을 경기력으로 입증하기 시작. 9점.
이재호 한 줄 평 :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빅리거가 될 수 없습니다. 염색으로는 부족해요. 3.5점.
김택용 vs 이윤열 @ 몽환
박정석 vs 변형태 전과 정반대의 위치. 위치상으로는 토스가 조금 불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리함이 드러날 새도 없이 이윤열이 무너져버렸다. 아니, 본진과 본진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다크 드랍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으니, 오히려 위치는 토스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해야 할까. 그나저나 토스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르면서도 자신의 토스전 정석 빌드 원팩 더블을 시도하는 이윤열의 꿋꿋함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김택용 한 줄 평 : 오영종에게서 다크템플러의 존재감을 빼앗아 오나요. 9점.
이윤열 한 줄 평 : 신한 마스터즈 우승자 징크스인가요? 터렛 공사를 5초만 빨리 했어도. 3점.
서경종 vs 원종서 @ 몬티홀
성큰으로 변한 드론 한 기가 승패를 갈랐다. 승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기. 원종서의 전략은 나쁘지 않았는데, 운이 없었달까.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굳이 그런 필살기성 전략을 고집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서경종 한 줄 평 : 침착하게 맞대응. MVP는 성큰이 된 드론. 8점.
원종서 한 줄 평 : 운이 나빴어요. 4.5점.
신희승 vs 한동욱 @ 파이썬
신희승은 투팩 벌쳐. 한동욱은 원팩 원스타. 신희승이 한동욱 본진으로 벌쳐를 밀어넣는 순간 사실상 승패는 크게 갈렸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동욱 입장에서는 '상대가 투팩만 아니었어도..' 라는 푸념이 나올 법도 하다만, 어쩌겠나. 가위바위보에서 진 것도 결국은 자기 잘못인걸. 요즘 한동욱 테테전은 스피드스타 내지는 소닉테란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엉망이다. 공부하세요.
신희승 한 줄 평 : 벌쳐 난입으로 오우케이. 8점.
한동욱 한 줄 평 : 저그전만 잘하는 테란이라는 오명은 이제 벗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3.5점.
이영호 vs 이재호 @ 히치하이커
서로 할 만한 경기였는데 앞마당 옆 언덕 드랍 한 방에 이영호가 확 유리해졌다. 너무 매끄럽게 승기가 넘어가서 처음엔 좀 얼떨떨했는데, 이영호 센스가 정말 좋았다. 반면에 이재호는 앞 마당 앞에 벙커를 짓고 언덕 위에 미리 탱크 두 기를 올려 놓는 등 방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냥 밀려버렸으니, 그것 참. 초반에 약하고, 테테전에 약하다는 이재호. 약점을 보완하려면 아직 멀었나?
이영호 한 줄 평 : 강하다, 강하다, 끝 없이 떠돌던 소문들을 경기력으로 입증하기 시작. 9점.
이재호 한 줄 평 :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빅리거가 될 수 없습니다. 염색으로는 부족해요. 3.5점.
김택용 vs 이윤열 @ 몽환
박정석 vs 변형태 전과 정반대의 위치. 위치상으로는 토스가 조금 불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불리함이 드러날 새도 없이 이윤열이 무너져버렸다. 아니, 본진과 본진 사이의 거리가 짧아서 다크 드랍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으니, 오히려 위치는 토스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해야 할까. 그나저나 토스가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르면서도 자신의 토스전 정석 빌드 원팩 더블을 시도하는 이윤열의 꿋꿋함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김택용 한 줄 평 : 오영종에게서 다크템플러의 존재감을 빼앗아 오나요. 9점.
이윤열 한 줄 평 : 신한 마스터즈 우승자 징크스인가요? 터렛 공사를 5초만 빨리 했어도. 3점.
서경종 vs 원종서 @ 몬티홀
성큰으로 변한 드론 한 기가 승패를 갈랐다. 승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기. 원종서의 전략은 나쁘지 않았는데, 운이 없었달까.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굳이 그런 필살기성 전략을 고집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서경종 한 줄 평 : 침착하게 맞대응. MVP는 성큰이 된 드론. 8점.
원종서 한 줄 평 : 운이 나빴어요. 4.5점.
신희승 vs 한동욱 @ 파이썬
신희승은 투팩 벌쳐. 한동욱은 원팩 원스타. 신희승이 한동욱 본진으로 벌쳐를 밀어넣는 순간 사실상 승패는 크게 갈렸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동욱 입장에서는 '상대가 투팩만 아니었어도..' 라는 푸념이 나올 법도 하다만, 어쩌겠나. 가위바위보에서 진 것도 결국은 자기 잘못인걸. 요즘 한동욱 테테전은 스피드스타 내지는 소닉테란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엉망이다. 공부하세요.
신희승 한 줄 평 : 벌쳐 난입으로 오우케이. 8점.
한동욱 한 줄 평 : 저그전만 잘하는 테란이라는 오명은 이제 벗을 때도 되지 않았나요.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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