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준 내 스물세 번째 생일 선물. 그가 나를 떠난 뒤에도 내 곁에 남아 주었던 것. 늘 내 발등에 부드러운 털을 부비대던 것. 그리고, 그보다 요리하기는 쉬웠지만 더 질기고 싱거운 맛이 났던 것.단문묘사 40제 다른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