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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체크 리스트 / 5-7월
Movie | 2007/04/11 17:10
5월 1주차 - 스파이더맨 3 (5.1, 화요일, 세계최초개봉)
5월 2주차 - 관심작 無
5월 3주차 - 관심작 無
5월 4주차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5.24, 목요일, 석가탄신일)

6월 1주차 - 관심작 無
6월 2주차 - 슈렉 3 (6.6, 수요일, 현충일) / 오션스 써틴 (6.7, 목요일)
6월 3주차 - 관심작 無
6월 4주차 - 관심작 無
6월 5주차 - 트랜스포머 (6.28, 목요일) / 다이 하드 4 (6.28, 목요일)

7월 1주차 - 관심작 無
7월 2주차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7.12, 목요일)
7월 3주차 - 관심작 無
7월 4주차 -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7.26, 목요일)

8월 개봉 예정작은 아직 미정인 것들이 많아서 제외. 7월까지는 요렇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건 두 말할 것도 없이 스파이더맨 3 입죠. 스파이더맨 2에서 옥토퍼스 아저씨랑 시계탑 위에서 떨어지면서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아주 예술이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화면빨로 눈을 즐겁게 해줄지,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합니다. ... 고백하자면, 원래 외박이 5월 2주차였는데, 스파이더맨 3 때문에 5월 1주차로 변경했습니다. -_-;;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는.. 관심도로 치면 별 다섯개 만점에 네 개 정도일까요? 망자의 함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 대한 기대도는 그렇게 높진 않아요. 볼 때는 재미있지만, 보려고 용을 쓰는 정도는 아니랄까요. 망자의 함도 개봉하고 거의 한 달이 다 되어서야 보았으니까요. 어쨌던 결론은 보아야 겠으니 이 영화도 극장서 보기야 하겠지만, 외박 주기의 문제로 6월 초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초에는 슈렉 3가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오션스 써틴이 같은 주에 개봉하긴 하지만, 슈렉 3를 따라가기엔 아직 역부족이군요. 슈렉 3는 메인 디쉬, 오션스 써틴은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 대강 이런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슈렉 3를 보기 위해 다음 외박은 6월 2주차 확정. 딩동댕~

6월 마지막 주,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한 편이 버티고 있습니다. 바로 트랜스포머!! 설마 이걸 극장용 영화로 만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스티븐 잡스 스필버그 횽아는 대단해요. 감독도 마이클 베이가 맡았으니, 화면빨 하나는 끝내주겠죠. 예고편부터 장난 아니던데, 스파이더맨 3와 더불어 양대 기대작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외박 주기 문제 때문에 바로 볼 수 있을지. 지금 부모님 면회로 외출 시도를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_-..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시리즈를 꾸준히 보아왔으니 의무감으로 보러 갑니다. 특별히 애착이 가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언제나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주었으니까요. 요즘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가 점점 어두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평소보다는 조금 더 기대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사실 전작은 좀 많이 별로였죠. 마블사의 트래디셔널한 히어로를 데려다가 망쳐놓았다는 인상이 강했는데, 지들도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는지 이번에는 힘 좀 쓴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고편도 꽤 괜찮아 보였구요. 얼만큼 분발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외박 주기 때문에 바로 볼 수 있을지는..

아하. 깜빡하고 다이하드 4 얘기는 안 했군요. 우리 맥클레인 형사님께서 섭섭해 하시겠습니다. 하도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어떤 영화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치라는 게 있으니 아무리 못해도 볼 만한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렴 리쎌 웨폰 4 같겠습니까. (...)

----

뭐,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았지만, 챙겨 보긴 다 챙겨 보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개봉주에 맞춰서 바로 보느냐, 아니면 일이주 지나서 보느냐의 차이겠지요. 제가 이렇게 개봉주를 고집하는 이유는 스크린 때문입니다. 개봉 첫 주에는 용산 CGV IMAX나 메가박스 1관, 야우리 9관 같은 메이저 스크린에 떡하니 걸려있겠지만, 영화 성수기에는 한 주만 지나도 어떻게 될지 또 모르는 거 거든요. 아무튼 못해도 스파이더맨 3랑 슈렉 3는 용산 CGV IMAX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문제는 트랜스포머인데.. 아아, 몰라요. 그 때 가서 생각해야죠. 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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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dw 2007/04/11 21:35 R X
이야 좋은 정보네요~ 5월부터 볼 영화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언급하신 모든 영호가 다 끌립니다.-_-;
ls 2007/04/12 11:27 X
전 불의의 사태가 발생해서 계획에 중대한 차질이 생겼습니다. ㅠ.ㅠ
유마 2007/04/11 23:48 R X
휴가는 영화와 함께군요. 군인의 휴가는 애인과 함께인데 말이죠... 판타스틱 4를 저는 극장에서 한번 보고 초고화질 HD 영상으로 집에서 또 봤는데 오.. 대단하더군요. -_- 영상미는...
ls 2007/04/12 11:28 X
판타스틱4는 화면빨만 좋았죠; 설마 이번에도 그러진 않겠죠?;;
음지인 2007/04/13 02:13 R X
아니, 심슨은?(..)
ls 2007/04/13 13:10 X
심슨은 패스 -ㅅ-)/
다다 2007/04/14 14:39 X
아니, 심슨은?(..)
ls 2007/04/14 18:20 X
심슨보다 닌자거북이? ..
천재 2007/04/14 01:13 R X
역시 넌 군인이 아냐-_-;;
군대가서도 영화 스케쥴 신경쓰다니..
대단하다
ㅋㅋ

ls 2007/04/14 11:55 X
그런 소리 마시오. 단지 영화에 관심이 많을 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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